S5

S5는 에어로 로드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서, 서벨로 에어로 엔지니어링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New S5에서는 작지만 많은 향상들이 모여 하나의 큰 향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 빠른 속도, 증강된 강성, 레이스에 최적화된 지오메트리와 향상된 승차감이 결합해 이제껏 없었던 가장 빠른 바이크를 완성했습니다. 완벽한 New S5의 프레임을 완성하기 위해 레이업 개발에만 100대의 프레임이 반복 생산되었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구조적 효율을 중요시하기에, 무게는 최소화하면서 강성은 최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헤드튜브와 BB 강성이 증가해 향상된 승차감과 보다 즉각적이고 예리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S5는 바람을 뚫고, 언덕을 오르고, 코너를 돌고, 전력으로 질주하는 등 험난한 경쟁에 대비한 발군의 스피드를 제공합니다.
GEOMETRY
s5-geo-img
s5-geo-txt

New S5 Frameset

포크
Cervélo All-Carbon, Tapered S5 Fork
헤드셋
FSA IS2 1-1/8 x 1-3/8″
싯포스트
Cervélo Carbon, Aero
판매가 5,500,000원

New S5 eTap

포크
Cervélo All-Carbon, Tapered S5 Fork
헤드셋
FSA IS2 1-1/8 X 1-3/8”
싯포스트
Cervélo, Aero SP17
리어 드레일러
SRAM RED eTap 11spd
프론트 드레일러
SRAM RED eTap 11spd
쉬프터
SRAM RED eTap & SRAM eTap blips 11spd
브레이크 캘리퍼
SRAM RED
바텀 브라켓
SRAM PF30
크랭크셋
SRAM RED, 52/36
핸들바
Cervélo, Aero AB04
스템
FSA OS-99 CSI
안장
Fi’zi:k Antares
카세트
SRAM XG 1190, 11-28
체인
SRAM RED 22
ENVE SES 3.4
타이어
Continental Grand Prix 180tpi, 700X23c
판매가
완성차 14,000,000원

New S5 Ultegra Di2 6870

포크
Cervélo All-Carbon, Tapered S5 Fork
헤드셋
FSA IS2 1-1/8 X 1-3/8”
싯포스트
Cervélo, Aero SP17
리어 드레일러
Shimano Ultegra 6870 11spd
프론트 드레일러
Shimano Ultegra 6870 11spd
쉬프터
Shimano Ultegra 6870 11spd
브레이크 캘리퍼
Shimano Ultegra 6800
바텀 브라켓
PF-30
크랭크셋
Rotor 3D+ In-power, 52/36
핸들바
Cervélo, Aero AB04
스템
FSA OS-99 CSI
안장
Fi’zi:k Antares
카세트
Shimano Ultegra 6800 11spd, 11-28
체인
KMC X11EL
ENVE SES 3.4
타이어
Continental Grand Prix 180tpi, 700X23c
판매가
완성차 12,500,000원

S5 Team MTN-Qhubeka Dura Ace Di2

포크
Cervélo All-Carbon, Tapered S5 Fork
헤드셋
Ceramic Speed 1-1/8 x 1-3/8”
싯포스트
Cervélo Carbon, Aero
리어 드레일러
Shimano Dura Ace Di2 9070 11spd
프론트 드레일러
Shimano Dura Ace Di2 9070 11spd
쉬프터
Shimano Dura Ace Di2 9070 11spd
브레이크 캘리퍼
Shimano Dura Ace 9000
바텀 브라켓
Ceramic Speed PF30
크랭크셋
Rotor 3D+ IN-POWER
핸들바
3T Ergosum LTD
스템
3T ARX Team Stealth
안장
Selle Italia SLR Team Edition (ti rails)
카세트
Shimano Dura Ace 9000 11spd 11-25
체인
KMC K11SL Ti
ENVE SES 4.5
타이어
Schwalbe One HS 448 700×25
판매가
완성차 전화문의

New S5 Dura Ace Di2

포크
Cervélo All-Carbon, Tapered S5 Fork
헤드셋
FSA IS2 1-1/8 x 1-3/8
싯포스트
Cervélo Carbon, Aero
리어 드레일러
Shimano Dura-Ace Di2 9070 11 spd
프론트 드레일러
Shimano Dura-Ace Di2 9070 11 spd
쉬프터
Shimano Dura-Ace Di2 9070 11 spd
브레이크 캘리퍼
Shimano Dura-Ace 9000
바텀 브라켓
PF-30
크랭크셋
Rotor 3D+ BBright™ 52/36
핸들바
Cervelo, All-Carbon, Aero
스템
FSA OS-99 CSI
안장
fi’zi:k Antares
카세트
Shimano Dura-Ace 9000 11 spd 11-25
체인
Shimano HG900 11spd
HED Jet 6 Plus SCT
타이어
Continental Grand Prix 180 tpi
판매가
완성차 12,300,000원

New S5 Dura Ace

포크
Cervélo All-Carbon, Tapered S5 Fork
헤드셋
FSA IS2 1-1/8 x 1-3/8
싯포스트
Cervélo Carbon, Aero
리어 드레일러
Shimano Dura-Ace 9000 11 spd
프론트 드레일러
Shimano Dura-Ace 9000 11 spd
쉬프터
Shimano Dura-Ace 9000 11 spd
브레이크 캘리퍼
Shimano Dura-Ace 9000
바텀 브라켓
PF-30
크랭크셋
Rotor 3D+ BBright™ 52/36
핸들바
Cervelo, All-Carbon, Aero
스템
FSA OS-99 CSI
안장
fi’zi:k Antares
카세트
Shimano Dura-Ace 9000 11 spd 11-25
체인
Shimano HG900 11spd
HED Jet 6 Plus SCT
타이어
Continental Grand Prix 180 tpi
판매가
완성차 9,700,000원

New S5 Ultegra

포크
Cervélo All-Carbon, Tapered S5 Fork
헤드셋
FSA IS2 1-1/8 x 1-3/8″
싯포스트
Cervélo Carbon, Aero
리어 드레일러
Shimano Ultegra 6800 11 spd
프론트 드레일러
Shimano Ultegra 6800 11 spd
쉬프터
Shimano Ultegra 6800 11 spd
브레이크 캘리퍼
Shimano Ultegra 6800
바텀 브라켓
PF-30
크랭크셋
Rotor 3D30 BBright™ 52/36
핸들바
Cervelo, All-Carbon, Aero
스템
FSA OS-99 CSI
안장
fi’zi:k Antares
카세트
Shimano Ultegra 6800 11 spd 11-25
체인
Shimano HG700 11 spd
Mavic Cosmic Elite S
타이어
Mavic Yksion Comp 120 tpi
판매가
완성차 7,000,000원
실제 바이크는 상기의 사진, 스펙과 동일한 제품 구성이 아닐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예고없이 동급의 구성품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WARRANTY

Cervélo의 본사의 워런티 방침에 의거하여 원싸이클에서 판매된 모든 Cervélo바이크의 사후 서비스를 이행합니다.
원싸이클에서 공식 수입한 제품 외 병행 수입품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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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프랑스 역사적 순간의 그 바이크, S5 Team Edition for MTN-Qhubeka

자전거가 삶을 바꾸고, 역사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2015년, 아프리카 팀으로서 최초로 뚜르 드 프랑스에 진출하며 싸이클링 관련 미디어뿐만 아니라 영국의 가디언, 미국의 허핑턴포스트 등 진보적인 일반 미디어에서도 즐겁게 회자되고 호평을 받았던 MTN 큐베카 삼성. 베스트 클라이머에게 수여하는 땡땡이 저지 획득동화같은 만델라 데이의 스테이지 우승까지 예상하지 못했던 매콤달콤한 순간들을 연출하며 서벨로 팬들의 팬심을 듬뿍 달궈주었죠!

뚜르 드 프랑스의 역사적 순간에 언제나 함께 했던 바이크, S5. 바로 S5 Team MTN-Qhubeka가 성공적이었던 팀 데뷔를 기념하며 전세계 200대 한정수량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팬들도 뚜르 드 프랑스의 선수들과 완전히 똑같은 바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배려이지요.

 

 

이번 팀 에디션 바이크에는 번쩍번쩍한 새 옵션들이 가득한데요, ROTOR 3D+ INpower 크랭크셋, Smart ENVE System 4.5 휠, 3T Ergosum LTD 핸들바, KMC K11SL Ti 체인 등 후원 파트너들이 제공한 최상의 컴퍼넌트들이 Di2에 결합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물오른 은갈치를 떠올리게 하는 새로운 데칼 디자인은 통상 F1 레이스카 제작에 채택되는 공정을 통해 완성되었다고 하네요. 단단한 광채뿐만 아니라 전진과 진보를 독려하는(Move Forward)는 메세지까지- 그야말로 핵간지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 멋진 것이 아닙니다. S5 Team MTN-Qhubeka가 한대 팔릴 때마다, 큐베카 파운데이션의 #자전거가 삶을 바꾼다 캠페인을 통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학생들을 위한 버팔로 바이크 한대씩이 기부된다고 하니,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멋진, 내숭형 완벽 에디션이네요.

이러한 기념비적 사건에 동참하고자 원싸이클은 S5 Team MTN-Qhubeka를 48, 51, 54, 56 각 사이즈별로 1대씩을 여러분께 특별 한정 공급합니다!!! 눈에 보이는 영광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광도 특별하기만 했던 2015년의 뚜르 드 프랑스. MTN 큐베카 삼성의 핵간지와 함께 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적의 피날레

7월 18일, 뚜르 드 프랑스 열 네번째 스테이지.
일이 벌어졌네요. MTN 큐베카 삼성의 스티브 커밍스 선수가 숨막히는 피날레에서 브레이크 어웨이의 상대들을 제치고 뚜르 드 프랑스에서 아프리카 팀으로서는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짝짝짝짝!!!!

victory-2

7월 18일은 MTN 큐베카 삼성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의 탄생을 기념하는 만델라의 날이었기 때문이지요. 넬슨 만델라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온 67년간을 기념해, 남아공 사람들은 매년 7월 18일에는 최소 67분 이상을 그들의 공동체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날 선수들은 만델라의 날을 기념하며 남아공내 자전거 구호 프로그램인 큐베카를 찬사하고 ‘자전거가 삶을 바꾼다‘ 캠페인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통학을 돕는 5000개의 자전거를 지원하는 캠페인) 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오렌지색 헬맷과 노란색과 검정색의 구슬로 만들어진 큐베카 팔찌를 착용했습니다. 만델라의 날을 조명하며 시종일관 스테이지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 애쓰고자 했던 MTN 큐베카 삼성. 그러나 긴 브레이크 뒤의 우승이라는 동화같은 오늘의 결말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더욱 놀랍고 기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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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솔로 질주에서 커밍스 선수는 FDJ의 티버 피노와 AG2R La Mondiale의 로망 바르데를 근소한 간격으로 제치며 MTN 큐베카 삼성의 승리라는 기적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앞서 달리던 두 프랑스 선수는 마지막 언덕의 정점에서 공격한 커밍스 선수를 따라잡는데 주저함으로써 역사적인 승리의 순간에 일조한 셈이 되었는데요. 이날 결승점을 끊으며 커밍스 선수는 다섯 손가락을 쫙 펼쳐보였습니다. 바로 ‘자전거가 삶을 바꾼다‘ 캠페인을 상징하는 경례였지요. 아프리카 팀으로서는 정말로 자랑스러운 순간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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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팀 선수들의 소감이 또한 인상적이네요.

“우리가 뚜르 드 프랑스에서 달린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최고의 레이스에서 달린다는 것 뿐만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정말로 특별합니다. 남아공 전체를 하나로 이끈 변화의 주인공인 넬슨 만델라를 기념하는 날에, 아주 작으나마 자전거로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지켜보게 되어 행복합니다. 우리는 오늘을 전세계의 우리의 서포터들이 하나되는 기회로 보고, 자전거를 통해 아프리카의 가난을 구호하고자 하는 큐베카를 지원하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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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뚜르 드 프랑스, 매 스테이지마다 놀라운 역사를 향해 질주 중인 MTN 큐베카 삼성.
그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뚜르 드 프랑스의 역사적 순간, 승리의 블랙 서벨로

후끈후끈 미끈미끈 잠못 이루는 열대야의 여름 밤.
냉동고에서 꺼낸 맥주 한캔으로 열을 달래며 뚜르 드 프랑스를 시청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계절입니다.

바로 어제 있었던 뚜르 드 프랑스의 여섯번째 스테이지는 아프리카 싸이클계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바로 MTN 큐베카 삼성 팀의 다니엘 테클레하이마놋이 아프리카 선수로는 최초로 최고의 클라이머에게 수여하는 땡땡이 저지를 입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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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니엘 선수는 S5를 타고 출전했는데요, 베스트 클라이머로 선정됨으로써 언덕을 오르는 데에도 역시 S5가 극강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음을 증명한 셈입니다.

다니엘 선수는 남다른 소감으로 뚜르 드 프랑스의 시상식 장내를 훈훈하게 했다고 하지요.


”아프리카 자전거사에 있어서 대단한 행보의 순간에 제가 함께 되어 정말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시상식 단상 위에 올라 우리 팀 컬러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터인데, 아프리카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5000개의 자전거를 지원하고자 하는 우리의 프로젝트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즐겁습니다. 저는 아프리카인들에게 무언가 더 나은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며 자전거를 타니까요. 늘 꿈꿔왔던 저지를 입게 되어 아프리카인으로서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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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들만의 잔치였던 싸이클계에도 드디어 밀려드는 검은 물결.
앞으로 남은 스테이지에서도 MTN 큐베카 삼성 팀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한편, 독특한 팀 컬러의 서벨로를 지켜보는 것도 쏠쏠히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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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큐베카 삼성 팀 컬러의 S5. 한마리의 노랑줄무늬 은갈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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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큐베카 삼성 팀 컬러의 R5. 아직은 한마리의 노랑줄무늬 은갈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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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큐베카 삼성 팀 컬러의 P5. 그래도 한마리의 노랑줄무늬 은갈치 같다고 해둘까요.

MTN 큐베카 삼성의 데뷔

서벨로는 2015년 아프리카의 ‘MTN 큐베카 삼성 (MTN Qhubeka p/b Samsung)’ 이라는 다소 생소한 팀의 스폰서가 되었습니다. MTN은 아프리카 최대의 통신사로 삼성과 함께 큐베카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어로 ‘앞으로 나아가다’, ‘진보하다’를 의미하는 큐베카 (Qhubeka) 는 공동체와 환경, 교육 문제의 개선에 공헌한 활동에 대해 자전거를 수여하는 방식을 통해,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더 나은 삶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이상을 가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자전거를 갖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더 먼 거리를 오가고, 더 다양한 것을 손쉽게 운반하고, 또 어디든지 더 짧은 시간 안에 다녀올수 있게 되면서, 의료-유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성과가 향상될 수 있기에, 에너지 자원이 부족하고 교통과 통신 인프라가 발달하지 않은 아프리카에서는 자전거가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결정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2015년 세계 정상의 경제 리더들이 모이는 다보스 포럼에서도 성장한 자원을 결핍한 국가가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진으로서 자전거가 언급되었다고 하죠.

qhubeka

누구나 타기 쉽고 다용도로 활용가능하며 척박한 도로 환경에서도 거뜬하도록 튼튼히 설계된 노란색 자전거를 배포해 아프리카가 당면한 문제들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는 큐베카. 사람과 사람간의 거리를 좁히는 교통(큐베카)과 통신(MTN-삼성)의 진보를 통해 아프리카의 사회문제를 개선한다는 이상이 서로 부합해 탄생한 팀이 아닌가 싶습니다. 팀이 승리할수록 팀의 이상도 큰 울림을 갖는다는 점에서 MTN 큐베카 삼성의 선전을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Q

낙후된 지역의 사회문제 개선의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점 외에도, MTN 큐베카 삼성은 그동안 자전거 레이스 씬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흑인 선수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한편 더 재미있습니다. 또 그동안 몰랐었던 아프리카 대륙권의 레이스들을 통해 접하는 아프리카 특유의 색과 풍광도 신선하고요. 서벨로가 이렇게 여러모로 파격적인 팀의 스폰서가 되었다는 것은,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과감하게 자전거의 새 장르를 개척해온 서벨로다운 선택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정통 레이스에서 더 이상 서벨로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조금 섭섭하기도 하지만요.

q-riders

그런데.

서벨로의 MTN 큐베카 삼성이 2015년 뚜르 드 프랑스에 진출하는 와일드 카드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팀으로서는 최초로 유럽 대륙 레이스에 데뷔하게 된 것인데요, 이 사건으로 아프리카 자전거계는 꿈☆은 이루어진다! 기념 대축제가 벌어졌다고 하네요. 그래 뭐…미래는 아프리카의 시대라고 하니까…하며 마음의 불씨를 근근히 살리고 있던 서벨로의 팬으로서도 다시 한번 활활 타오르게 되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Cervelo S5 EBH

큐베카의 팀 컬러인 노란색이 어떻게 서벨로와 어우러질지도 패션에 민감한 라이더들을 벌써부터 두근거리게 하는데요. 서벨로에 우째 노란색이! 라고 했던 우려와 달리, 팀카로 애용되고 있다는 2015년 New S5에는 골드 체인이 채택되어 큐베카를 은근하고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네요.

Cervelo S5 EBH 1

또 다른 팀차로는 2015년 New R5가 등장합니다.

team-r5

TT차로는 P5가 채택되고 있고요.

team-p5

세계 자전거 레이스사의 의미도 장면도 새롭게 개척해가는 MTN 큐베카 삼성.
올 한해 멋진 활약을 정말 정말 기대합니다. 승리의 서벨로! 와 함께 힘내세요.

갓 나온 놀라운 스피드, 예약 판매 실시

2014년 11월 14일,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시험과 함께 겨울이 성큼 다가섭니다. 원싸이클 매장에도 슬슬 춥고 쓸쓸한 기분이 감돌기 시작하네요. 1년에 한번, 반드시 감당해야 하는 시험의 계절을 날 준비를 시작합니다.
올해마저 전기난로와 구운 귤 그리고 요다의 포스로만 버틸 수는 없다며, 조금 더 본격적인 연탄난로의 구비와 남보다 앞선 김장실시 등 예년보다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겨울 대비를 구상하고 있는 원싸이클입니다.

한편 올해는 원싸이클 뿐만 아니라 원싸이클을 찾아주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활발한 겨울 대비의 분위기를 감지하게 되는데요, 내년 시즌을 위해 겨우내 실내 훈련을 하겠다며- 혹은 따뜻한 방안에서 느긋이 서로를 알아가며 직접 조립해보겠다며- 혹은 방 안에 근사하게 전시된 자전거를 보며 내년의 전의를 불태우겠다며- 언제가 마지막 라이딩 날이 될 것인가를 재는 이 11월에 자전거를 새로 구입하는 패턴이 발생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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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러분의 움직임에 부응하고자 원싸이클은 서벨로 2015년 신모델의 선행 예약 판매를 실시합니다. 더 이상의 진화는 불가능하다던 S5는 2015년형 New S5를 통해 또 한번 진화했습니다. 라이딩의 효율을 높이는 서벨로 고유의 핸들바, 보다 에어로포지션에 유리한 지오메트리, 보다 향상된 강성과 가벼워진 무게로 발군의 스피드를 제공합니다. 갓 출시된 따끈한 신차, 2015년형 New S5의 놀라운 스피드를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2015년형 New S5의 프레임셋은 520만원에, 완성차는 Shimano Dura Ace Di2는 1,150만원, Shimano Dura Ace는 1,000만원, Shimano Ultegra는 635만원에 세 가지 그룹셋 레벨로 전해드립니다.

더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진화, NEW S5 2015

4년 전 발표된 이후, 현재까지 가장 빠른 에어로 로드 바이크로 사랑받고 있는 S5. 이제 지느러미를 다는 것 외에는 더 이상의 진화는 있을 수 없다던 그 S5가 18개월에 걸친 연구와 개발 끝에 또 한번 진화되어 등장했다는 유로바이크로부터의 전갈입니다!!!

새로운 S5는 이전 S5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더 부드러워진 형태로, 공기저항에 의한 지연을 21.3와트 감소시키며 속도를 더욱 향상시켰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헤드튜브와 바텀 브라켓의 강성이 강화되어 반응성과 조작성이 더 우수해졌다고 하네요. 포크도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헤드 튜브는 더 짧아져 라이더가 보다 더 에어로다이나믹한 포지션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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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엇보다 NEW S5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취는 S5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에어로 핸들바입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형태와 내부 케이블 루팅 시스템을 통해 경쟁사의 핸들바에 비해 약 4.4와트의 힘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최근 프로 자전거 선수들 사이에서 자전거와 일체화된 핸들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NEW S5는 여전히 전통적인 스템을 사용함으로써, 핏 옵션 선택의 자유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소한 것도 타협하지 않는 서벨로답게, 다운 튜브 내부의 배터리 수납 케이스나 미래에 기계식이든 전자식이든 어떤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호환가능한 퓨처 프루프 케이블 루팅 시스템의 제공 등 말끔한 디자인의 터치 역시 잊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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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과 포크는 더 넓은 림과 타이어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었다고 하네요. 유로바이크에 등장한 NEW S5는 HED의 Jet 6 Plus SCT 에어로 휠과 23mm타이어와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NEW S5는 이번 늦을 가을부터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부부, 여성이 상위 모델을 타는 이유

요즈음 도로나 한강변에 나가면 멋진 자전거를 타는 여성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원싸이클 매장도 예외는 아닌데요, 특히 여성들이 S5와 같은 최상위 모델을 망설임 없이 척척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아 흥미롭게 지켜보게 됩니다. 아내가 받게 될 정신적인 충격을 완화하려 은폐와 왜곡의 그늘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은 좀더 자유롭기 때문일까요? 오늘은 원싸이클 매장에 찾아주신 한 부부의 대화를 통해 새삼 싸이클을 둘러싼 남녀간 힘의 논리를 확인해봅니다.

원싸이클 매장 문을 열고 부부 등장. 남편의 스킨헤드와 아내의 밝은 레몬색 헤어 컬러링은 부부의 대화가 기묘하게 전개될 것임을 암시한다. 남편, 아내가 S5를 구입하기로 확정하고 자전거를 살피는 동안S2를 구경하다 옆에 걸린 S3를 보고 마음이 동하며,

남편 : 저기, 나말인데~ S3 타면 안될까~?

아내 : 응, 안돼. 자기는 그냥 S2 타.

남편 : 실제로 보니까 S3 데칼이 훨~씬 멋지단 말야~ 나 S3 타고 싶어~

아내 : 일주일에 한번 타면서 무슨 S3야. 겸손하게 S2. S2 타란 말야.

남편 : 너는 S5 타면서~ 나는 고작 S2 타라는게 어딨어~ 나도 S3 탈래~

아내 : 대체 왜 이래. 단념해. 자기 S2 태우고 남은 돈으로 나 휠 좋은거로 바꾸려고 그랬단 말야. 그러니까 그냥 S2 타라고.

남편 : 너~ 이러기야~ 싫어~ 싫어~ 나  S3 탈거야!!!!

아내 : 아이. 진짜.

아내는 약간의 양보로 (휠을 바꾸지 않은) S5, 남편은 집요한 투쟁으로 S3를 획득하며, 두 사람 모두 흡족한 표정으로 갈등을 마무리 짓는다.  

*대화는 극적 재미를 위해 일부 각색되었습니다.

거제의 두 친구

아직은 서울에만 매장을 두고 있는 원싸이클. 지방에서 일부러 먼걸음으로 찾아오시는 분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겸사겸사 주말서울여행을 기획해 즐겁게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루이틀을 모두 투자해야 하는 일이 되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셨겠죠. 그래서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선에서, 보다 많은 분들께 가까이 다가가고자 시작한 원싸이클은 도어투도어 전국직배송 캠페인.
여전히 바이크를 먼저 확인해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에 계신 여러 분들로부터 신뢰어린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완성해 주문하신 분께 배송하러 가는 길, 저희에게도 역시 쉽지는 않지만^^ 겸사겸사 지방의 새로운 매력을 접하는 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거제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황은철님, 하장한님 두 친구분께 New S5New R3를 전해드리러요. 먼저 New S5를 주문해주신 황은철님이 일부러 먼길 오게 해서 미안하다며, 친구인 하장한님께 New R3를 구입할 것을 권했다고 하시는데요. 손수 일타쌍피를 지휘해주시는 마음 씀씀이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일요일의 거제에서 직접 만난 싱글벙글 두분, 자전거를 좋아하는 마음이 한눈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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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거대한 선박을 만드는 옥포항의 풍경을 보니 새삼 거제의 탄탄한 힘을 실감하게 되네요. 여유로운 섬이었군요, 거제는. 그에 더해 푸른 항만을 바라보며 달리는 광경이 떠올라 많이 부러웠습니다.
자전거만큼 잘 어울리는 거제의 두 친구분, 재미있게 타세요!!!

금호동에서 온 프랑스인 니꼴라님과 S5

가을비 내리며 하루종일 어둑했던 오늘, 원싸이클 매장을 밝히며 환한 피부의 손님이 등장하셨습니다. 금호동에 사시는 프랑스인 니꼴라님이 산본에 사시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주셨는데요, 지난 통영국제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저희의 엑스포를 보셨다가 기억하고 찾아오셨다고 해요.

저희도 외국인 손님은 처음이라 프랑스어와 영어와 한국어가 어쩔줄 모르고 뒤섞여 니꼴라님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서벨로를 반드시 타고야 말겠다는 니꼴라님의 성심과 서벨로를 반드시 팔고야 말겠다는 저희의 성심이 만나, 무난히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니꼴라님은 S5를 선택해주셨습니다.

대화의 말미에 ‘저… 혹시 할인은?’  만큼은 또박한 한국말로 수줍게 꺼내는 모습이 귀여우셨어요.  물론 저희는 카드, 현금 언제나 정직하게 같은 가격으로 팔고 있기에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오케이, 오케이-‘하며 곧바로 단념하시는 모습도 재미있었고요. 할인은 해드리지 않지만 대신 한국 이야기, 자전거 이야기, 한국에서 자전거 타는 이야기는 무한정의 덤과 같이 나눠 드릴 수 있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꼭.

한편, 첫 외국인 손님이 다녀간 이야기에, 사장님은 국가대표 경륜선수와 함께 다시 놀러온 장찬재 선수의 이야기로 맞서며 매장 에피소드 배틀을 벌였다고요.